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한산성부터 시작하는 빙의생활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Re: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]]을 패러디한 제목과 [[깡!|장난스러운 구버전 표지]][* [[파일:남한산성_구_표지.png]]]에서 느껴지는 개그의 향기와 달리, 난세 호걸들의 장쾌한 군담 및 정치극을 특징으로 한다. 때문에 대체역사소설이면서도 작중 분위기가 대하 사극[* 특히 [[용의 눈물]], [[왕과 비]], [[태조 왕건]] 등 KBS 정통 대하 사극]에 가까운 편이며, '그 어떤 대가를 치뤄서라도 강한 나라를 만든다'라는 주인공의 트라우마 냄새 가득한 집념과[* 가족이 희생되는 어떤 사건을 겪은 후, 제정신을 붙잡으려고 '강한 나라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희생시킬 수 있다'라는 자기 암시를 한 것. 이 사건의 정체가 무엇인지가 본작의 주요 떡밥 중 하나이다.] '오랑캐에게 복수하는 것'을 국시로 삼은 조선의 북벌론,[* 특히 주인공으로 인해 역사가 뒤틀려, 호란 후 임금에게 북벌은 '살아가는 이유'이기도 하다. 주인공처럼 이쪽도 트라우마에 기인한 동기인 것.] 이 과정에서 따라오는 조선의 변화상과 정치적 격동 등이 본작의 주요 이야기이다. 작가의 첫 장편이지만 몰입하기 좋은 묵직한 문체도 매력적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